경험정리 소개
경험정리에서는 10년간 2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서 경험한 지식과 생각을 담았습니다.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뭔가 명확한 기준을 세워서 개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내 스스로가 왜 이렇게 했는지 납득할 수 있어야 하고 동료들에게 왜 이렇게 했는지 설명하기 위해서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 것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로 있으면서 경험은 되게 중요합니다. 책이나 사이트의 글을 보고 지식을 쌓은 것은 단순히 정보에 불과합니다. 그 정보를 서비스에 적용하거나 동료들과 논의해서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본인의 경험을 만드는것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경험은 머리속에서만 있으면 기억에 의존하기때문에 잘못된 기억을 되집기도 합니다.
코딩을 하면서 문법이나 동작을 보고 이게 왜 이렇게 동작하는지 호기심이 생기곤합니다. 호기심은 머릿속에서 계속 존재하고 실마리가 풀리기전까지 생각을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이 생기면 빨리 생각에서 탈출하기 위해 글로 정리했습니다.
경험정리에서는 기준을 세우기 위한 생각과 소중한 경험 그리고 호기심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